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일반분양 완판…3차 조합원 모집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0-24 10:00:04 수정 2025-10-24 10:00:04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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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생활, 교통, 개발 호재
지리적·설계적 이점 주목

대전광역시 대덕구 일원에 있는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전경 [사진=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대전 대덕구 읍내동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가 주거와 생활, 교통, 개발 호재를 동시에 품은 단지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전조차장 이전개발, 연축지구 도시개발, 효자지구 주거환경 개선, 2035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같은 굵직한 도시 개발계획이 확정되면서, 대전 동부권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2028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까지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일반분양분은 이미 100% 완판됐으며 현재는 3차 조합원 모집이 진행중인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총 11개 동, 74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쌍용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더 플래티넘’이 적용돼 고급스러움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단지로 공급된다.

설계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했다.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는 4베이 판상형 위주 구조로 설계됐으며, 일부 세대에는 다락과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또 팬트리, 광폭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여 수납과 생활 편의성을 확보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하나로마트, 오정농수산물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대전병원과 각종 관공서가 가깝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송촌동 학원가가 단지에서 대중교통으로 10분 내외 거리에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환경 역시 눈에 띈다. 계족산, 송촌체육공원, 한밭수목원 등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숲세권도 자리해 있어 자연의 쾌적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단지와 가까운 곳에는 대전 제1·2산업단지, 평촌 중소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약 2만 5000여 명에 달하는 종사자들이 근무하는 이들 산업단지는 직주근접 수요를 발생킨다다.

교통 환경 개선도 예정돼 있다. 단지 앞에는 이미 11개의 버스 노선이 연결돼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여기에 더해 2028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완공되면, 단지 바로 앞에 읍내역(가칭)이 신설돼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게 된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 회덕역(2026년 예정), 경부고속도로 회덕IC(2025년 예정), 신문교(2026년 예정) 등 교통망 확충이 이어져 세종시와 충청권 전역 이동이 편리해진다.

한편, 대전조차장 이전개발은 노후 철도시설을 이전하고 기존 부지를 활용해 덮개공원과 복합도시공간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충청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교차하는 오정역 신설이 확정돼 향후 이 일대는 대전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자리잡게 된다.

여기에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약 1500세대 규모로 진행되고,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1600세대 규모로 추진되면서 주거벨트 확장이 본격화된다. 더 나아가 2035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을 통해 법동, 송촌, 중리1·2지구 등 노후 주거지가 정비되면 읍내동과 맞닿은 권역 전체가 신주거타운으로 재편될 예정이다.

개발계획이 순차적으로 현실화될수록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의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조건 역시 계약자 부담을 대폭 낮췄다. 1차 계약금 500만 원(총 계약금5%) 정액제로 책정돼 입주시까지 추가 발생되는 부담금이 없다. 또한 계약자 전원에게는 1280만 원의 계약 축하금이 지급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금융 부담이 줄어들고,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돼 상품성도 강화됐다. 특히 확정분담금 제도가 적용돼 추가 비용 발생 우려가 전혀 없다는 점이 돋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직주근접 입지, 브랜드 프리미엄, 금융조건까지 갖춘 단지로,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다”며 “대전조차장 이전개발, 효자지구 정비, 2035 노후계획도시 재편 등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미래가치 또한 확실히 보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탄방동 탄방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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