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유럽형 코지가든' 관광테마골목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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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7 20:24:32
수정 2025-10-27 20:24:32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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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용인시의 보정동 카페거리가 아늑한 정원을 테마로 ‘COZY GARDEN’ 으로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사계절 이벤트가 다양한 정원형 관광지로 거듭났는데요, 현재는 할로윈을 맞아 곳곳을 꾸며놨습니다. 신승원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025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사업에 선정된 보정동 카페거리를 코지가든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단순히 카페만 모여있던 거리에서 체험형 부스와 플리마켓,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정원형 관광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용인시는 최근 ‘머무름, 체험중심 여행, 로컬감성 소비’의 흐름을 적극 반영해 일상적인 공간들을 차별화시켜 ‘생활관광 거점’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계절마다 테마를 정해 코지가든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10월말부터는 모든 거리가 할로윈으로 테마를 변경해 꾸며집니다. 카페부터 음식점, 거리 곳곳에 연말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오전오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않는 모습입니다. 유럽형 테마를 적용시켜 용인시의 작은 유럽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시는 시민들뿐만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의 방문객들을 유치해 감성적인 경험과 동시에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겨볼 것을 추천했습니다.
코지가든은 오는 11월에는 할로윈축제를, 12월부터는 크리스마스 테마를 적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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