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수돗물 민원 발생한 공동주택 현장점검

전국 입력 2025-10-24 15:58:04 수정 2025-10-24 15:58:04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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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단지 경로당 찾아 수돗물 시음해보여

(사진=수원시청)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돗물 민원이 발생한 공동주택단지를 찾아 수질을 직접 검사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시장은 파장동 공동주택단지의 경로당을 찾아 '워터코디' 역할을 하며  수돗물을 시음해 보이기도 했다. 그 결과 잔류염소, 철(Fe), 구리(Cu)는 불검출 되거나 기준치 이하였고, 수소이온농도(pH)는 기준에 적합했다. 불쾌한 맛과 냄새는 나지 않았다.

이 시장은 어르신들이 수돗물로 인해 불편한 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질 검사 횟수를 늘리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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