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친환경 농업 지원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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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4 17:18:52
수정 2025-10-24 17:18:5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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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옹진군이 오는 2026년부터 섬텃밭 활성화 및 지원 조례를 본격 시행한다.
군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1,000㎡ 미만 농지 소유자도 유기질 비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존 지원에서 제외됐던 소규모 농지의 활용 길이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 시행으로 섬 지역 주민들은 텃밭에서 안전한 농산물을 재배하며 생활농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 군수는 “섬 주민들이 친환경 농업을 스스로 실천하고 자급자족형 농업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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