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쌀 캐릭터 ‘미돌이’...남한강 출렁다리에서 만난다

전국 입력 2025-10-27 14:09:45 수정 2025-10-27 14:09:45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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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주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를 대표하는 쌀 캐릭터 '미돌이'. 

시는 23일, 남한강 출렁다리 빚의 공연 강변에서 ‘미돌이’와 하트를 모티프로 한 ‘여주쌀 사랑 포토존’을 설치했습니다. 

이번 포토존은 여주쌀의 브랜드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는 “‘여주쌀 사랑 포토존’은 미돌이와 하트, 그리고 야간 조명을 디자인 포인트로 삼았다”며 “빛의 공원이라는 공간 특성을 살려 하트와 벼 조경에 은은한 조명을 더함으로써 밤에도 여주쌀 농업인의 자부심과 사랑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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