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스페인 장관 만나 교류협력할 것

전국 입력 2025-10-27 14:10:09 수정 2025-10-27 14:10:09 신승원 기자 0개

스페인 세비야 시에서 사흘 간 열린 관광 혁신
'관광 혁신 서밋 2025' 폐막식 참석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스페인 피베스에서 열린 '관광 혁신 서밋 2025' 폐막식에 참석했다.

한국의 대표도시로 용인특례시가 선정되며 이 시장은 감사의 뜻을 직접 전했다.
이어 폐회식에서 아르투로 베르날 안달루시아주 관광부 장관과 만나 안달루시아 주와 주도인 세비야 시, 그리고 용인특례시가 이번 'TIS 2025'와 '용인-세비야 우호협약'을 계기로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시장은 오랜 역사를 지는 용인엔 초대형 반도체 기업뿐만아니라 문화유산과 관광자원도 매우 많다며 스페인 등 유럽 국가의 국민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서울 근교의 용인특례시도 방문해서 용인의 면모를 잘 살펴봐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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