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ICT융합 방문건강관리’ 사업으로 초고령사회 대비

전국 입력 2025-10-27 17:10:36 수정 2025-10-27 17:10:36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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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약계층 5,915가구 대상 방문

(사진=안양시청)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안양시는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보건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건강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ICT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융합 방문건강관리는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맞춤형 대면·비대면 맞춤형서비스다. 

시는 스마트폰과 활동량계 등을 활용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가 보일 경우 방문간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만성질환 예방관리, 건강생활 실천 능력 향상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초고령사회에 부합하는 맞춤 사업운영을 통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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