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종교 넘어 시민이 함께하는 성탄문화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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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9 12:00:33
수정 2025-10-29 12:00:3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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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2025 성탄트리 점등식 및 시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시민참여형 문화축제로, 종교를 넘어 모든 시민이 함께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나누는 열린 축제라고 밝혔다.
식전공연에서는 어린이 율동단, 피아노 5중주, 혼성콰이어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한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성탄 감사주차장 개방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선 교회를 격려하는 시간과 함께, 초아유스콰이어의 축하무대 속에 성탄트리 점등식이 진행돼 인천의 겨울밤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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