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문인의 날’로 지역 문학의 지평 넓힌다

전국 입력 2025-11-17 16:56:42 수정 2025-11-17 16:56:42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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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문화재단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문화재단이 ‘제22회 부천신인문학상 시상식’과 ‘부천 문인의 날’을 함께 열며 지역 문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단순한 시상식에 그치지 않고 지역 문학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2부로 진행된 ‘부천 문인의 날’에서는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작가회의 부천지부, 부천문인회 등 주요 문학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 문학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 대표는  “문학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문학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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