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소외되는 군민 없도록 최선 다할 것”
전국
입력 2025-11-17 16:44:46
수정 2025-11-17 16:44:46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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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장애인 12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지원
이번 이불 전달식은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공영민 군수의 취약계층 복지 강화 의지에 따라 한파로 어려움을 겪기 쉬운 120가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이불을 지원해 겨울철 안전을 확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겨울철은 난방비 등 생계비 지출이 증가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이불 지원은 이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 내 소외되는 군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취약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고흥군은 공영민 군수의 지휘 아래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취약계층 안전 점검,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지원 정책을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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