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호문화도시 정책 논의… 시 승격 40주년 포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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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7 18:16:56
수정 2025-11-17 18:16:56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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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안산시는 '2025년 상호문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추진 성과 점검과 함께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내년도 핵심 과제로 ▲유럽평의회-대한민국-일본 상호문화도시 실무협의체 구성 ▲안산시 승격 40주년 기념 ‘2026 상호문화도시 포럼’ 개최 ▲글로벌 디아스포라 청년포럼 개최 등을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는 조례 제정과 국제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안산이 명실상부한 상호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진 한 해였다”라며 “안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선도하는 포용적 상호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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