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강설 대비 유관기관·민간단체와 현장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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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9 14:01:48
수정 2025-11-19 14:01:48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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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유관기관, 시민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제설 작업 골든타임 확보하겠다"
[서울경제TV경인=신승원 기자] 수원특례시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4개 구청,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설해 대책 합동 현장대응 훈련을 하고, 제설 대응·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폭설이 발생했을 때 제설 작업의 거점이 되는 전진기지를 중심으로 제설 장비·자재를 투입하고, 운용하는 초기 대응 핵심 절차를 시연했다. 이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비상 제설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훈련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여러 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설해 대비 태세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습 폭설 상황이 발생하면 인적, 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설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과 관계기관이 협력해 제설작업에 적극참여해주길 당부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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