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시민 아이디어 실험 ‘리빙랩’ 성과 공개
전국
입력 2025-11-19 14:45:29
수정 2025-11-19 14:45:29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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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장치·장자호수공원 조명 개선…생활밀착 스마트 실증
리빙랩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불편한 점을 제안하면 시와 전문가가 함께 해결책을 시험해보는 방식이다. 올해는 15개 제안 중 청소년 체감형 학습장치와 장자호수공원 조명 개선 등 2개 과제가 실증에 선정됐다.
학습장치는 복지센터에 설치돼 신체활동과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호응을 얻었고 장자호수공원 조명 실증은 어두운 보행 구간을 밝히며 야간 안전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구리시는 내년에도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생활 속 스마트 정책을 더 넓히겠다고 밝혔다.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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