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 범삼성家 용인서 추도식
경제·산업
입력 2025-11-19 15:06:22
수정 2025-11-19 15:06:2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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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은 예년처럼 올해도 시간을 달리해 용인 선영을 찾았다. 삼성에서는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오전 10시 40분께 용인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가족과 함께 선영을 찾았고 예년처럼 호암이 생전 살았던 고택에서 제사를 지냈다.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과 일정이 겹쳐 추도식에는 불참했다. 이 회장은 귀국 후 따로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철 창업회장은 지난 1938년 삼성물산의 뿌리인 삼성상회를 세웠다. 이후 1953년에는 CJ그룹의 모태인 제일제당을 설립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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