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

전국 입력 2025-11-19 15:47:48 수정 2025-11-19 15:47:48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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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성장과 시민 삶을 잇는 2040 평택 경관 비전 수립

(사진=평택시청)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평택시는 도시정책회의실에서 ‘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2040년 인구 100만 도시를 대비한 미래 도시경관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재정비에서 급격한 도시성장 속에서도 ‘평택다움’을 잃지 않도록 도시 전체의 품격과 조화의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도시와 농업, 산업이 공존하는 평택의 복합적 구조를 고려해 경관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2040년 인구 100만 도시를 준비하는 만큼, 도시성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한 미래 경관 비전을 수립하겠다”며 “경관은 도시의 경쟁력이자 시민의 일상이라는 관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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