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2026년, 수원 대전환 향해 힘차게 뛰겠다”

전국 입력 2025-11-19 15:47:53 수정 2025-11-19 15:47:53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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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7회 수원특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 시정연설

(사진=수원특례시청)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6년에는 모든 정책사업의 혁신 방향을 ‘시민 체감’으로 다시 정립해 최종 목표인 수원 대전환을 향해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수원시 시정기조는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이라며 “수원 대전환을 앞당길 세 가지 핵심 키워드는 문화관광, 첨단과학연구, 시민의 삶”이라고 덧붙였다.

시민 체감 숙원사업은 ▲첫째 아이 지원금을 신설하고, 둘째 아이 지원금을 확대하는 ‘수원시민 출생지원금’ ▲11~18살 여성 청소년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70세 이상 수원시민은 누구나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 무상교통’ ▲65세 이상 수원시민에게 백신비용을 무료로 지원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등이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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