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내년도 예산안 8,884억 원 편성

전국 입력 2025-11-26 16:53:53 수정 2025-11-26 16:53:53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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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시장 "긴축재정 기조, 선택과 집중해야할 때"
시설물 안전점검·보수 중심으로 생활안전 강화위한 기반조성 예산 반영

(사진=오산시청)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8천884억8천만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오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지난해 대비 0.02% 증가한 금액이지만 인건비 상승과 복지예산 증가 등 필수적인 경비를 제외하면 실제 가용재원은 감소한 긴축 기조예산이라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시는 내년도 예산안 관련,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의 선제적 기반 조성 ▲교통인프라 개선 및 시민 이동권 보장 ▲행정 편의 및 시민 안전·복지 향상 ▲시민 문화·힐링공간 조성 등에 방점을 뒀다는 점을 강조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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