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지주 임원들이 지난 5일 실적발표회 이후 약 2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계열사 대표이사 12명이 약

우리은행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은행사박물관에서 금융 상식과 은행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금융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은 2004년 개관 이후부터 사회공헌활

하나증권은 ‘해외주식 생애 최초 다 모여’ 이벤트를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규 손님과 직전 6개월 동안 거래가 없었던 휴면 손님 대상으

신한카드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신한카드 Edu Plan+’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 Edu Plan+는 교육비 혜택에 집중한 신한카드의 대표 교육카드다. 전월 실적에 따라 학원·학습

삼성카드는 테슬라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금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로 테슬라 '모델3'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무이자 또는 금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델3

신한은행은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모임관리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인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SOL모임통장 서비스’는 신한은행의 계좌 개설 및 앱 설

하나은행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협업하기 위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7곳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KB국민은행은 매월 세번째 수요일마다 시니어 세대를 위한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는 상속·증여, 연금, 부동산, 라이프 등 시니어 세대의 주요 관심사를

NHN페이코는 식권, 복지포인트, 상품권 등 페이코 기업복지 솔루션 서비스의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전년 대비 30% 증가하며, 220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현재 국내 2200개 기업의 28만명 이상 임직원이 페이코 B2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IB를 포함한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면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901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4% 증가한 6866억원으로 집계됐다. 금

코스피가 11일 관세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2530대에서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1포인트(0.48%) 오른 2533.38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60포인트(0.46%) 오른 2532.87로 출발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 에스엠이 지난해 4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자 11일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다. 이날 에스엠 목표가를 올린 증권사는 NH투자증권(10만5000원→13만원), 유안타증권(11만원&rarr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레거시 메모리 업황이 조기에 안정된다면 실적 상향 여력이 크다며 비중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11일 밝혔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중국 이구환신 정책(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DB손해보험은 지난 7일 DB금융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심진섭 DB손보 본부장, 이문락 경북센터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

NH농협은행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7개 신용보증재단과 특별출연 등을 재원으로 약 1조3000억원 규모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농협은행은 올해 초 5개 지역신용보증재단(경북, 충북,

<신규 보임> ◇부서장 △박준한 부산지회장(동남권교육센터장 겸직) △이건창 감사부장 △지영근 파생상품부장 직무대리 ◇팀장 △박상철 장외시장부 채권팀장 △송영민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장 △이재근 정책지원부

미국 주식 인기에 힘입은 상장지수펀드(ETF)업계의 수수료 인하 경쟁이 치열합니다. '업계 최저 총보수' 타이틀을 두고 업계 투톱인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맞붙고 있는 가운데, 실제 투자자가 부담하는 ETF 수수료

지난주 발표된 지방금융그룹 실적은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BNK와 JB금융지주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DGB금융은 충당금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하지만 실적과 상관 없이 주주환원 확대에는 모두 적극적으로 나서며 밸류업

삼성카드가 지난해 6000억원 넘는 당기순이익을 내며 업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년 동안 업계 부동의 1위로 군림했던 신한카드가 당기순익과 영업이익, 신용판매액 등 수익성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에서 주도권을 놓치면서 카드

지난해 개인워크아웃 신청자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20대 이하 청년층과 60대의 개인워크아웃 신청과 확정, 감면금액이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