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폭염에 대응해 건설 현장과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보호에 나섰습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야외 근로자와 고령층 보호를 위한 폭염 대응 대책회의를 열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인천 옹진군이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습니다. 문 군수는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4일부터 전담 TF팀을 운영하고 종합상황실 가동에 돌입했다고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GTX-D 관련 노선은 예타를 통과했지만, 서울 직결은 여전히 미정이며 실제 사업화까지는 여러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수도권 서부지역의 만성적

전남 진도군이 폭염 속에서도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씬나부네 철마 미니 워터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4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도읍 철마공원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400여 명의 관광객과 지역

전남 장성군이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 사회의 현실을 반영, 농업인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14일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장성미래농업대학 청년

전남 장흥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40억 원을 투입해 탐진강 일대 2km 구간에 '문흥 빛의 거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야간 경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14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흥의 대표적인

전남 고흥군이 기록적인 폭염에 맞서 주민 안전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4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공영민 군수를 필두로 주요 간부들이 건설 현장과 무더위 쉼터 등 폭염 취약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전남 해남군이 예측 불가능한 이상기후 현상에 맞서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명현관 군수는 최근 연이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비상근무 상황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상이변이 잦을 것으로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의 숨은 관광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계명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나섰다. 달성군은 지난 9일, 지역 관광지를 체험하고 소개하는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계명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유학생

(재)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7월 1일부터 송해기념관(신비체험관)의 위탁 운영을 정식으로 시작하며,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달성군 옥포읍 송해공원 내에 위치한 송해기념관

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주관하는 초·중등영어 여름방학캠프가 참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명문 해외 교육기관으로 무대를 넓혔다. 캠프 참가 학생들을 위한 발대식이 지난 7월 5일 달성군여성문화복

전남 보성군은 치솟는 물가와 얼어붙은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오는 21일부터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군민 1인당 최대 55만 원까지 지원되는 이번 쿠폰은 지역 경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11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번 영화제는 41개국 221편의 장르영화를 선보이며, 관객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를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일은 물론 주말, 공휴일, 야간까지 운영되어,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다양한

인천시가 인구정책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제14회 인구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구의 날’ 유공 포상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이민근 안산시장은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백동현 한양대학교 ERICA 부총장은 “안산시와 함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아이들이 과학, 로봇, 인공지능

인천교통공사가 폭염 속 근로자 보호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공사에 따르면, 14일 인천2호선 오류주박기지에서 옥외작업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기지 내 작업장과 변전소, 검사고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대

시가 ‘가재울 재개발 정비사업’ 구역으로 지정한 가능동 일원, 재개발 추진으로 ‘건축심의 통과’ 현수막이 걸리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골목 끝엔 고층 아파트가 솟아 있어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극명한 대

이재준 수원시장은 '2025년 여름철 극한 폭염 대비 긴급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폭염 대비 시설에 방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폭염취약계층 건강 관리를 비롯해 폭염 대응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야외 시설물을 청

수원특례시는 자치분권 활성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수원특례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제 3기'를 출범했습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년, 대학생 등 29명으로 구성돼 11월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시 관계자는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