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파기지국 등 통신株, 5G 기지국 5만 돌파 소식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5-02 10:05:33
수정 2019-05-02 10:05:33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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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지국이 일주일새 5만4,202개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다.
2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파기지국은 전 거래일보다 12.27% 상승한 4,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스테크 8.09%, 기가레인 7.99%, 쏠리드 6.90%, 삼지전자 3.24%, 서진시스템 2.88%, 텔레필드 2.87%, CS 2.84%, 코위버 2.28%, 오이솔루션 2.21%, 유비쿼스 1.83%, 이수페타시스 1.81%, 케이엠더블유 1.51%, 다산네트웍스 1.36%, 이노와이어리스 1.38%, 나무기술 0.95% 상승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업계에 따르면 5세대 이동통신 기지국이 지난주 5만512국(4월 22일 기준)보다 3690국이 늘어나 총 5만4202국이 구축됐다. 또한 5G 가입자 수는 4월 29일 기준 약 26만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동통신 3사는 “5G 관련 불편 사항에 대한 민원은 초기에 비해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다양한 이용 상황에서 이용자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지국, 장비 등의 최적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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