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2대주주 소프트뱅크 손회장 7월 방한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6-21 09:38:12
수정 2019-06-21 09:38:12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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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희 소프트뱅크 회장이 내달 초 방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인포마크가 소프트뱅크의 지분 투자 부각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인포마크는 전 거래일보다 5% 상승한 1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손정희 회장은 7월 초로 방한 일정을 확정, 문 대통령과 만나 정부 주요 경제 정책 중 하나인 혁신성장 및 신성장동력 창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 회장은 이번 방한 기간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인포마크는 소프트뱅크가 지분 21.02%를 투자해 2대 주주로 있다. 인포마크는 사물인터넷용 반도체와 5G 스마트폰 및 5G 모듈을 중심으로 B2B 산업용 기기 제품 등을 개발 중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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