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빌, 3Q 매출액 83억.. 전년비 98%↑
증권·금융
입력 2019-11-13 16:04:13
수정 2019-11-13 16:04:13
이민주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팜스빌(대표이사 이병욱)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83억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각각 전년비 98%, 104%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비 81% 증가했다. 올해 1~3분기 실적은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순이익 58억원으로 각각 전년비 44%, 5%, 10% 증가했다.
팜스빌 관계자는 “최근 중국, 러시아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국내 매출 증가에 따라 향후에도 꾸준한 매출액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팜스빌은 지난달 22일 상장했다. 러시아 최대 드럭스토어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다음 주 3분기 GDP 발표… 산업·인구·금융 통계도 공개
- 다음 주 코스닥 상장 기업 청약·수요조사 잇따라… 이노테크·핑크퐁 등 주목
- 예상 밑돈 美 물가…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코스피 4000 눈앞… 투자자금·빚투 동반 급증
- IMF 부실채권 1.8조, 새도약기금으로 넘기는 캠코…'도박 빚' 논란도
- ‘자사주 소각 회피형’ EB 발행 급증에 금감원 제동
- 자본비율 방어 나선 은행권…하반기도 부실채권 매각 속도
- [부고] 임규준(전 흥국화재 대표)씨 장인상
- [인사] 미래에셋그룹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철우 보성군수,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축제' 통해 군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파
- 2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3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4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5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6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7"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8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9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10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