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코로나19 사망 감소 ‘플라스미노겐’ 바이오시밀러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0-03-27 13:07:04
수정 2020-03-27 13:07:04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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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바이넥스가 코로나19 관련 사망을 줄여줄 수 있다고 알려지 플라스노미겐의 바이오시밀러 생산 계약 체결 등 부각에 강세다.
27일 오후 1시 4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 거래일보다 7.11% 오른 9,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Trauma and Acute Care Surgery’지에 발표된 연구결과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지 않은 호흡부전을 앓는 20명에게 혈전 용해제인 조직 플라스미노겐 활성화제(tissue plasminogen activator, tPA)라는 약물을 재가공해 투여한 결과 30%가 생존했다. 중국과 이태리에서 얻은 초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의 주원인중 하나는 현저한 혈전 특히 폐 속 혈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사업고서에 따르면 바이넥스는 플라스미노겐 바이오시밀러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tPA(조직 플라스미노겐 활성화제) 개발 성공시 전 세계 독점과 아시아 판권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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