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도,서해안 보물 태안 해안 케이블카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IPO ‘호재’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통합운영관리(O&M) 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가 서해안 명물 태안 해안 케이블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따라,올해 하반기 목표로 추진 중인 코스피 상장과 기업가치 상승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도는 충청남도 태안군이 모집한 태안 해안 케이블카 민간사업자 공모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태안 케이블카는 오는 2022년 말까지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 일원 국립 태안해양유물박물관과 부억도를 잇는 1.78㎞ 길이에 설치된다.
태안 해안 케이블카 사업은 민간사업자 자본으로 실시설계와 케이블카 건설 및 기타 부대시설 등 사업에 전반에 대해 제안을 하고, 시설 설치 후 태안군에 기부채납 후 일정기간 사용수익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도는 이번 사업에서 운영을 포함하여 사업추진 및 사업비 조달, 인허가 추진 등 사업총괄관리(PMC) 역할을 수행하며 케이블카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이번 사업은 ㈜이도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공개(IPO)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대 30년간의 운영권을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태안 해안 케이블카는 운영이 시되되는 2023년부터 30년간 연평균 이용객이 약 59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이도는 폐기물 및 수처리,신재생 등 친환경 전문 기업으로서 케이블카를 에너지저감 등 친환경적으로 건설하는 한편, 고용 창출 및 태안 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도는 이번 태안 해안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발판으로 다양한 분야의 민자제안 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현재 이도는 도심지 주차장,트램(노면전차)개설 사업, 하수처리장 등 환경 및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자사업 제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서 이도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72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22%나 늘어난 수치이다. 지난 2016년부터 작년까지 매출 3년 연평균 성장률은 73%에 달했다.
감가상각전영업이익(EBITDA)는 지난 2018년 85억원에서 지난해 267억원으로 21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개년 연평균 성장률은 무려 257%에 달해 수익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정훈 대표이사는“당사는 자산의 가치를 효율적으로 극대화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회사로서 이번 사업으로 민자 제안 사업을 주관하여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제안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사업 초기에 20~30년의 장기 운영권을 확보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이도는 미래에셋대우를 대표주관사로 대신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해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중이다./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AI·생산적금융·신뢰"…증권가 수장들의 신년 화두
- IPO 앞둔 케이뱅크…최우형 행장 거취 '안갯속'
- 코스피, 4400선도 돌파…연일 '사상 최고'
- KB금융,'KB 인베스터 인사이트 2026' 공개
- 빛과전자, 1.6T급 광트랜시버 풀라인업 확보
- BNK부산은행, 신상품 '햇살론 특례'·'햇살론 일반' 출시
- 바이브컴퍼니,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 IBK기업은행, CES 2026 참가…"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 iM에셋자산운용, ‘연금 비중 93%’ 올웨더 EMP 펀드 200억 돌파
- 정일선 광주은행장, 취임 첫날부터 ‘현장 경영’ 나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심덕섭 고창군수 “선거·통일교 의혹 사실무근…職 걸겠다”
- 2고창군, 국가유산청 공모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선정
- 3수성아트피아 예술아카데미 회원전 개최
- 4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2026년 신년 단배식 개최
- 5대구 민주당 지방의원협의회 “대구 9개 구·군의회 ‘회의 실시간 생중계’ 전면 도입하라”
- 6영남대 식품경제외식학과, 대학원생‧교수진 수상 릴레이
- 7대구시, CES 2026서 지역 혁신기술로 세계를 사로잡는다
- 8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대표법인 대구중앙청과㈜·효성청과㈜, 새해맞이 ‘희망 나눔 성금 2억 원’ 전달
- 9케이메디허브, 2026년 첨단·혁신에 방점
- 10이철우 도지사, 안동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 참석..."희망의 경북시대 열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