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피케이, 소상공인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1천만원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21-10-13 17:17:40
수정 2021-10-13 17:17:4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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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피케이(이하 SPK)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공익연계마케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SPK는 이번 협약으로 대한적십자사 ‘누구나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해당 기부금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군의 판매금액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금 1천만원을 긴급 기부하고 12월까지 기부캠페인을 진행하여 대한적십자사에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이날 협약식에서 “국민 모두의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SPK의 후원 덕분에 코로나19 이전의 소중한 일상으로 더욱 빠르게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철우 SPK 사장도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을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SPK가 조금이나마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SPK는 모기업인 에쓰씨케이(SCK)로부터 공공조달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제품의 공공부문 라이센스 독점공급자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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