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도입 지연 등 최악의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실직폐업 등으로 일자리를 찾는 서울시민 100명을 연결해 주는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

서울시는 지난 연휴 8.15 대규모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나 확산이 없도록 집회가 있던 광화문 광장 인근 주요 장소와 역사 대한 특별방역을 1~2차에 걸쳐 즉각 완료했고 추가 방역도 지속적으로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휴관 중이던 서울도시건축센터가 새 단장 후 8월 18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시설별 특성에 따라 사전예약제, 입장인원 제한 등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며,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할

서울시민들의 수돗물 유충 불안 해소를 위해 '전문가 정밀역학조사반'이 운영된다. 서울시 수돗물 공급계통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부 가정에서는 여전히 유충 의심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는 분석에

서울시는 제8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결과, 최종 접수된 348선의 작품 중 전문가 및 대중심사를 통해 총 56선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공모전은 서울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 산업, 문화, 생활 기반 시설 등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해온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악영향을 미칠 대규모 집회를 즉각 철회해줄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 서울시구청협의회는 13일 서울시청

서울시는 ‘빛을 되찾은 날’이라는 의미의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빼앗긴 일상을 시민과 함께 되찾겠다는 의지와 염원을 표현한 서울광장 꿈새김판을 8월 13일 새롭게 단장한다. ‘빼앗긴 일상, 시민과 함께 되

서울시는 국토부 등 정부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난 8.4 정부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서울시 물량 11만호가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8.4 정부

서울시는 북촌문화센터 비대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1일부터 광복절 맞이 ‘향기로운 무궁화’ 만들기 체험 꾸러미를 발송한다고 11일 밝혔다. ‘향기로운 무궁화’는 종이꽃으로 직접 만드는 무궁화 모양 방향기(디퓨저)로,

서울시가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노동자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임금 노동자, 일명 ‘불안정고용노동자’를 위해 36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불안정고용노동자 대부분은 코로

서울시설공단이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기를 활용한 교육으로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기 위해 서울 도심지 공사현장에 ‘찾아가는 VR 안전교육’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영세한 공사 현장은 안전 사각지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급변함에 따라 전체 11개 한강공원 진입을 통제하고 시민 방문 자제를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 6일 오전 팔당댐에서 최대 1만8,0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시가 일제잔재를 청산하기 위해 토지‧건축물대장에 일본인·일본기업 명의로 돼 있는 약 3천 건의 토지와 건축물을 일제 정리한다고 6일 밝혔다. 대장상의 소유자가 귀속재산으로 의심되는 일본인·일본기업으로 기재된

서울시는 국내 최초 산업단지 구로공단의 산업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2021년 7월 개관 예정인 G밸리 산업관에 전시될 200여점의 자료를 공개구입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빠르게 사라지고 변화해가는 구로공단 지역 산업 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과학적인 화재원인 규명을 통해 제조물에 대한 화재안전성을 확보하고, 화재 증거물 감정·감식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화재 증거물 감정센터(가칭)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라고 6일

코로나19와 장마로 지친 시민들을 문화와 예술로 위로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서울시는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는 기자설명회를 열어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이 직접 '문화로 토닥

서울시가 심리‧정서적 문제를 겪는 2030 청년들에게 1:1 마음건강 심층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는 ‘청년마음건강 지원 사업’ 2차 모집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4.22~5.6) 1차 모집을 진행해 1,568명이 신청했

서울시는 택시 규제를 축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규제 완화를 통해 택시기사의 차고지 밖 업무 교대 허용 및 고급·대형 택시 면허 전환 완화 등을 추진한다. 규제가 사라지면 서울 택시 기사는 업무 교대를 위해

서울시가 낡고 오래된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동대문구 제기동 일부 지역을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7일 서울시는 도시재생위원회 제2차 소규모주택수권분과위원회를 통해 동대문구 제기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정호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의원에 따르면 2018년 12월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