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위성체계 개발·수출기업인 쎄트렉아이가 클라우드 기반 위성 서비스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쎄트렉아이 및 자회사 에스아이아이에스(SIIS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가 우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우주산업의 성장성이 부각되자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가운데, 국내 우주항공 관련 기업의 주가도

SK증권은 1일 쎄트렉아이에 대해 “위성체, 지상체, 위성서비스 관련 사업을 모두 영위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며 “경쟁사 대비 뛰어난 가성비는 최대 장점이며, 저궤도 위성 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판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