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부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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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1분기 당기순이익 248억…전년比 32.1%↓
미래에셋생명, 1분기 당기순이익 248억…전년比 32.1%↓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보다 32.1% 감소한 248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94억원으로 17.6%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6억원)보다 309억원 급증한 315억원을 기록했지만, 투자손
2025-05-22김도하 기자
빗썸, 올해 두 번째 임직원 헌혈 행사
빗썸, 올해 두 번째 임직원 헌혈 행사
빗썸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본사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협력해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은 100여명에 달했다. 빗썸은 2022년 5월부터
2025-05-22김도하 기자
주요 카드사 연체율 '마의 2%' 돌파…업계 건전성 '빨간불'
주요 카드사 연체율 '마의 2%' 돌파…업계 건전성 '빨간불'
국내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줄줄이 2%를 넘기며 건전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우리카드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체율을 기록하면서 카드론 성장의 그늘이 드러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올해 1
2025-05-21김도하 기자
한화생명 실적 '빨간불'...투자·해외·신사업 전방위 악화
한화생명 실적 '빨간불'...투자·해외·신사업 전방위 악화
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실적으로 신한라이프에 밀리며 업계 4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투자손익 급감에 이어 해외사업 부진, 캐롯손보 적자까지 겹치면서 한화가(家) 차남인 김동원 사장의 경영 능력에 대한 시장의
2025-05-20김도하 기자
동양생명, 1분기 당기순익 467억…전년 대비 41.1%↓
동양생명, 1분기 당기순익 467억…전년 대비 41.1%↓
동양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 순이익이 4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1.1%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보험손익은 41억원으로 작년 동기(563억원) 대비 92.7% 급감했다. 반면 투자손익은 504억원으로 작년 동기(401억원) 대비 25.6% 증가했
2025-05-19김도하 기자
플랫폼업계
플랫폼업계 "K-콘텐츠 해외 종속 막아야…토종 플랫폼 육성 필수"
우리나라 콘텐츠 플랫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인정하고 정부 차원의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플랫폼법정책학회, 한국벤처창업학
2025-05-19김도하 기자
KDB생명
KDB생명 "고객 지급 여력 충분…회계상 자본잠식"
KDB생명이 최근 제기된 자본잠식 우려에 대해 "회계상 측면일뿐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의미가 전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보험계약자 보호에 이상이 없고, 금융당국 및 대주주
2025-05-19김도하 기자
교보생명, '돌고 돌아' 다시 AXA 인수?…신창재의 선택은
교보생명, '돌고 돌아' 다시 AXA 인수?…신창재의 선택은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사로 출범했던 악사손해보험이 교보생명을 거쳐 프랑스 AXA(악사)그룹으로 넘어간 지 20여년이 지났는데요. 교보생명이 다시 악사손보 인수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업황 부진 속에서
2025-05-19김도하 기자
장기손해율 가정 논란…보험업계 ‘시각차‘
장기손해율 가정 논란…보험업계 ‘시각차‘
장기보험 손해율 가정의 회계 정합성을 두고 보험업계 내부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보험사들의 예상 손해율 추정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채 이익 부풀리기에 악용되고 있다는 취
2025-05-18김도하 기자
생보 빅3, 1분기 실적 뒷걸음…삼성생명만 간신히 방어
생보 빅3, 1분기 실적 뒷걸음…삼성생명만 간신히 방어
자산 기준 상위 3대 생명보험사가 1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삼성생명은 가까스로 수익 개선에 성공했지만,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은 나란히 두 자릿수 이익 감소율을 기록했는데요. 보험 본업은 안정세를 보였지만, 변
2025-05-16김도하 기자
이해민
이해민 "SW 공정환경 조성 시급…공공 SW 적정대가 현실화해야"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15일 공공소프트웨어 적정대가 현실화를 위한 '국가계약법 일부개정안'과 중소기업 참여지원제도의 내실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진흥법 일부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 소프트웨어 사업은 사업이
2025-05-15김도하 기자
손보업계 1분기 아쉬운 성적표…KB손보만 ‘방긋’
손보업계 1분기 아쉬운 성적표…KB손보만 ‘방긋’
1분기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상위 대형 손보사 '빅5' 가운데 유일하게 웃은 곳은 KB손해보험이었는데요. 특히 메리츠화재는 DB손해보험을 제치고 2위에, KB손보는 현대해상을 밀어내고 4위에 오르는 등
2025-05-15김도하 기자
한화생명, 1분기 순이익 2957억원…전년 동기 대비 19.7%↓
한화생명, 1분기 순이익 2957억원…전년 동기 대비 19.7%↓
한화생명은 연결 기준 1분기 당기 순이익이 29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6조4550억원으로 1.1% 줄었고, 영업이익은 3714억원으로 7.4% 감소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4882억원을 기록했다.
2025-05-15김도하 기자
복기왕
복기왕 "사회적 금융, 사회적 가치 파괴 막는 강력한 수단"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선거대책위원회는 사회적금융포럼으로부터 '사회적금융 활성화 정책제안'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복기왕 사회적경제선대위원장은 '새 정부에 바란다! 사회적금융 활성화 정책간담회'에
2025-05-14김도하 기자
롯데손보, 콜옵션 시도 후폭풍…JKL 엑시트 '시계제로'
롯데손보, 콜옵션 시도 후폭풍…JKL 엑시트 '시계제로'
후순위채 콜옵션을 시도했던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계획을 보류하면서, 시장의 신뢰는 물론 자본조달 환경까지 악화됐습니다. 신용등급 전망은 하향됐고, 대주주인 사모펀드 JKL파트너스의 매각을 통한 엑시트
2025-05-14김도하 기자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이익 4625억, 전년比 5.8% 감소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이익 4625억, 전년比 5.8% 감소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4625억원으로, 전년 동기(4909억원) 대비 5.8% 감소했다고 밝혔다. 보험손익은 악화했지만 투자손익이 증가했다. 투자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한 2621억원을 기록했다. 1분
2025-05-14김도하 기자
한화손보, 1분기 순이익 1427억원…전년比 14.3% 증가
한화손보, 1분기 순이익 1427억원…전년比 14.3% 증가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1427억원을 시현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장기보장성 신계약의 지속적인 확대와 투자수익 개선으로 지난해에 이어 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고 설
2025-05-14김도하 기자
삼성화재 1분기 순이익 6081억원…전년比 13.2% 감소
삼성화재 1분기 순이익 6081억원…전년比 13.2% 감소
삼성화재의 올해 1분기 연결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2% 감소한 6081억원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화재 실적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6조10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7% 감소한 7924
2025-05-14김도하 기자
매각 무산 MG손보, 정리 수순…가교보험사 첫 사례
매각 무산 MG손보, 정리 수순…가교보험사 첫 사례
국내 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가교보험사'가 설립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 일부 영업정지 예정 사실을 사전 통지하고,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정리에 나서는 건데요. 자본 확충 실패와 노조 반발로 매각
2025-05-13김도하 기자
롯데손보, 결국 후순위채 콜옵션 보류…
롯데손보, 결국 후순위채 콜옵션 보류…"하반기 재추진"
후순위채 조기상환(콜옵션) 강행을 추진하며 당국과 정면 충돌했던 롯데손해보험이 결국 콜옵션 계획을 보류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전날 예탁결제원에 후순위채 조기상환을 보류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
2025-05-13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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