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등 3사 오는 19일 코스닥 상장
증권·금융
입력 2015-06-16 18:22:37
수정 2015-06-16 18:22:37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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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한국거래소는 베셀 등 3사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베셀은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일곱 번째 기업으로 오는 19일 매매거래를 시작한다.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를 전문으로 운영하며 지난해 매출액은 569억원, 당기순이익은 60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3억1,600만원으로 서기만 대표(27.4%)외 3인이 지분 29.1%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금액은 54억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 맡고 있다.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도 신규 상장한다. 오는 18일 상장 예정인 하나머스트5호스팩의 전체 공모 규모는 70억원이다. 같은 날 상장하는 대신밸런스제1호스팩의 공모 규모는 100억원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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