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5,000만원 이하 온라인보증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8-11-26 09:29:00
수정 2018-11-26 09:29:0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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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마우스 클릭만으로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보증 서비스 ‘원클릭보증’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원클릭보증은 보증을 신청한 기업의 신용도와 기술력을 진단해 보증 가능 여부를 알려주고, 온라인으로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서비스다.
신청 대상은 보증기관을 이용하지 않은 창업 후 5년 이내 개인기업으로 보증금액은 최대 5,000만원이며 보증료는 0.7%로 고정한다.
기보는 5년간 3,000여개 기업에 1,500억원 규모 보증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제출 서류는 줄이고 자금 조달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절차를 간소화해 창업기업에 신속한 보증 지원을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원클릭보증을 이용하려면 기보 홈페이지(http://www.kibo.or.kr)를 방문하면 된다./김혜영 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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