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 팍스넷 “팍스넷360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만들 것”

증권·금융 입력 2018-11-26 18:55:00 수정 2018-11-26 18:55:00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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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팍스넷’이 오늘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팍스넷360’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8월 코스닥에 상장한 팍스넷은 1999년 설립된 종합 금융 포털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으로 누적 가입 회원이 650만 명에 달합니다. “‘팍스넷360’은 미래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한 팍스넷의 신사업 플랫폼으로, 메인이 되는 ‘팍스넷체인’과 탈중앙화 암호화폐거래소 ‘비트팍스DEX’, 코인 전문 ‘포털서비스’ 등으로 구성됩니다. 팍스넷체인은 모든 산업에서 활용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이론상 한계가 없는 초당 거래처리 속도(TPSS:Transaction Per Second)와 높은 보안성이 장점입니다. 내년 1분기 정식 서비스 예정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팍스DEX’는 중앙화 된 기존 거래소와 달리 탈중앙화 시스템을 통해 개인 암호화폐 지갑 간의 직접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코인전문 포털서비스의 경우 거래소와 코인의 평가부터 암호화폐 공개(ICO) 심사까지 진행하므로 투자자들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지표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강대선 팍스넷 사장은 “팍스넷360은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으며 수익 창출 방법도 무궁무진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산업의 퍼스트무버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이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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