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비정규직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양질의 일자리 확대”

증권·금융 입력 2018-11-29 16:46:00 수정 2018-11-29 16:46:00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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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비정규직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비정규직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은 비정규직 고용불안을 해소와 근로여건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용노동부가 매년 영향력 있는 기업을 선발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본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SBI저축은행을 포함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 활동이 우수한 기업 10곳이 참석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고 업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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