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금융 8퍼센트, 내년부터 병역특례 요원 채용한다

증권·금융 입력 2018-11-29 17:18:00 수정 2018-11-29 17:18:00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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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전문 P2P 금융 업체 8퍼센트가 2019년부터 병역특례기업이 된다고 29일 밝혔다. 병역특례기업이란 신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일정한 자격·면허·학력 조건을 갖춘 남성이 군복무를 대체해 종사하도록 병무청장이 선정한 업체다. 8퍼센트는 “병역특례 요원을 채용하거나, 타 지정업체로부터 이직 희망자를 채용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 인재와 전문 연구 인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8퍼센트 이효진 대표는 “병역특례 전문연구 요원들을 동료로 맞이해 진행 중인 신용평가모형 연구개발, 뱅킹 시스템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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