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V] 현대차증권 “무림P&P, 실적 양호에도 저평가… 비중확대 유효”
증권·금융
입력 2018-12-04 15:58:00
수정 2018-12-04 15:58:00
김성훈 기자
0개
현대차증권이 4일 무림P&P에 대해 “3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차익실현에 주가수익률이 크게 부진했다”며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무림P&P의 투자 포인트로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전망’·‘저평가 매력 증대’·‘배당 확대 가능성’ 등을 꼽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5,000원을 유지했다.
박 연구원은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락한 것은 향후 펄프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향후 펄프가격은 큰 폭의 하락 보다는 하향 안정화 정도일 것으로 보여 시장의 우려가 지나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2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3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4'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5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6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7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 8中企중앙회-쿠팡 '로켓배송'에 홈앤쇼핑 제품 태운다
- 9대구광역시, 2025년 대구 스타기업 13社 선정…지역경제 선도할 새 주역 발굴
- 10“소형 조선사 수주 경쟁력 높인다”…무보, 금융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