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V][특징주] 정부 노후 열수관 점검에 파이프주 일제히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8-12-06 09:39:00
수정 2018-12-06 09:39: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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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한국주철관은 전날보다 17.05% 오른 1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주철관은 장이 열리자마자 29.7%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뉴보텍은 29.97% 오른 1,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철관은 8.70% 오른 1,625원에 거래 중이다. 프럼파스트는 5.87% 오른 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백석동에서 온수관 파열 사고가 발생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내년 초 정밀진단에 기반한 종합관리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로 인해 노후관 교체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주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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