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V][특징주] 아난티·팬스타, 북한 금강산 관광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8-12-11 09:20:00
수정 2018-12-11 09:20: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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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 관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 관련 수혜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아난티는 1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23.23% 오른 1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13.10% 오른 820원에 거래 중이다.
10일 세계적인 투자가로 알려진 짐 로저스가 아난티 사외이사로 선임되면서 북한 금강산 관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아난티는 금강산 리조트 개발업체로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금강산에 다시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조선금강산국제여행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금강산’에 ‘금강산백화점투자안내서’가 올라오면서 북한이 금강산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백화점과 쇼핑몰 건설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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