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크리스에프앤씨, 밸루에이션 장점 유효”
증권·금융
입력 2018-12-11 14:07:00
수정 2018-12-11 14:07:00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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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KB증권은 11일 크리스에프앤씨에 대해 “부진 브랜드 철수와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 및출점 확대에 따른 향후의 실적 개선을 감안할 시, 밸류에이션 장점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수정 연구원은 “이 회사는 주가는 상장 후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며 “확정 공모가액이 희망가액 밴드를 하회했고, 대량의 실권주가 발생했으며, 지난 3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도 있다”고 분석했다. 또 “ 전일 종가 2만1,700원은 공모가 대비 27.7% 하락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여성의 골프 참여 증가에 따라, 여성복에 강점을 가진 크리스에프앤씨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향후 공격적인 오프라인 출점과 프리미엄 브랜드 추가를 통해 양적, 질적 성장 모두를 도모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짚었다. /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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