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금융교육 앞장서는 미래에셋대우

증권·금융 입력 2018-12-12 16:46:00 수정 2018-12-12 16:46:00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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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에셋대우가 꾸준한 금융교육을 통해 건전한 금융 문화 조성과 금융사기 예방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015년부터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대학교와 군부대, 금융 소외 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는데요. 이를 통해 금융 당국으로부터 금융교육 최우수 사례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김성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 초·중·고등학교 393곳, 6만 2,000명. 미래에셋대우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펼치고 있는 학교와 학생 수입니다.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금융교육을 진행해 온 미래에셋대우는 ‘열린 금융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어렵고 딱딱한 금융교육에서 벗어나,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 등 주요 금융기관과 미래에셋대우 본사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정준 (14) / 경성중학교 “제가 금융이나 투자에 대해 지식이 없는데, 그런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나중에 또 한번 이런 체험을 해보면 좋겠어요” 학생들이 더 편하게 금융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고등학교 경제 동아리 멘토링과 수학여행 학생 대상 금융교육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초·중·고 뿐만 아니라 군부대와 대학교에서도 금융교육을 펼쳐왔습니다. 56사단과 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간부와 사병 총 700여명에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했으며, 충남대·세명대·전남대·목포대·명지대 등 대학교에서의 금융 강연도 진행중입니다.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교육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전국 30여개 사회시설을 방문해 총 2,000여명에게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했고,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국내 증권사 중 1사1교 포함 금융교육 최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열린 금융 교육을 통해 건전한 금융문화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 영상편집 소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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