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메딕스, 내년 ‘휴미아주’ 시판 전망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8-12-14 09:44:00
수정 2018-12-14 09:44: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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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가 내년 골관절염 치료제 ‘휴미아주’를 시판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휴메딕스는 14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12.52% 오른 3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휴메딕스는 ‘휴미아주’의 임상을 완료하고 식약처에 시판 허가를 신청해 내년 1분기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휴미아주는 1회 제형(3세대)의 히알루론산 골관절염 주사제로 앞서 휴메딕스는 임상 3상을 통해 1회 투여로 약효가 6개월가량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매출액 502억 원에 영업이익 107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액은 422억 원, 영업이익은 40억 원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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