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흥국, 유시민 테마주로 부각되며 24%↑
증권·금융
입력 2018-12-17 14:33:00
수정 2018-12-17 14:33: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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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테마주로 부각되면서 급등세다.
흥국은 오후 2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24.12% 상승한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국은 오늘 오전 개장 때부터 상승 출발해 오후 들어 가파르게 오르는 중이다.
흥국은 류종묵 회장과 류명준 대표이사가 유시민 이사장과 서울대 동문이자 고향이 같은 TK(대구·경북)라는 이유로 시장에서 유시민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유 이사장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여야를 통틀어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오면서 주가를 상승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차기 대선후보로 유시민 이사장을 지목한 바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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