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엘비세미콘, 유시민 테마주로 부각돼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8-12-17 14:37:00 수정 2018-12-17 14:37:0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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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세미콘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테마주로 부각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엘비세미콘은 17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5.85% 상승한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비세미콘은 최대주주인 LG그룹 3세인 구본천 대표가 유시민 이사장과 서울대 경제학과 동문이라는 이유로 유시민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유 이사장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여야를 통틀어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오면서 주가를 상승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13일 차기 대선후보로 유시민 이사장을 지목한 바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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