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이지바이오, 목표주가 8,5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증권·금융
입력 2018-12-18 09:01:00
수정 2018-12-18 09:01:00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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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이지바이오에 대해 목표주가 8,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구현지 연구원은 이지바이오의 4분기 실적에 대해 “연결 매출액 3,456억원(+4.5%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43억원(+121.9%)을 전망한다”며 “사료 영업이익은 133억원(+12.3%)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가축 사육두수 확대와 고마진의 사료 첨가제 매출 확대로 이익 성장이 지속된다”며 “가금 영업이익은 27억원(+36.5%)에 이르겠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양돈 영업적자는 20억원(적자지속)이 예상된다”며 “전분기에 이어 늘어난 재고로 인한 생물자산 평가손실이 영업적자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짚었다. 또 정다운의 호조 덕에 “그동안 전사 영업이익률 하락을 가져왔던 가금 사업부 실적이 안정화되고 있다”며 “정다운은 2분기에 신선산오리(업계 3위, 점유율 4%추정)를 인수하며 2위 업체(점유율 15%)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 /이규진기자 sky@sedail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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