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빛소프트, 김영만 부회장 e스포츠協 회장 선임에 상승세
증권·금융
입력 2018-12-18 09:50:00
수정 2018-12-18 09:50: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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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 신임 회장에 김영만 한빛소프트 부회장이 선임됐다는 소식에 한빛소프트 주가가 오름세다.
한빛소프트는 18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5.65% 오른 3,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7일 임시 총회를 열고 김영반 회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프로게이머의 등록과 관리, 공인 종목의 선정, 인프라 구축, 국가대표 선수단의 조직과 파견, 게임방송 콘텐츠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김 회장의 선임이 향후 게임 사업에 있어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지난 7월부터 한빛소프트 부회장으로 재임중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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