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비엠넷, 유시민 관련주로 부각돼 17%↑
증권·금융
입력 2018-12-18 11:03:00
수정 2018-12-18 11:03: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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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비엠넷이 유시민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중이다.
와이비엠넷은 18일 오전 11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7.32% 오른 2,540원을 기록 중이다.
와이비엠넷은 최대주주 민선식 YBM 사장이 유시민 이사장과 서울대 경제학과 동기라는 이유로 유시민 관련주로 분류된다.
유 이사장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여야를 통틀어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13일 차기 대선후보로 유시민 이사장을 지목한 바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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