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케이피에스, 2019년 전망 긍정적”
증권·금융
입력 2018-12-19 09:30:00
수정 2018-12-19 09:30:00
이규진 기자
0개
[본문 리드] 키움증권은 19일 OLED FMM 인장기 전문업체인 케이피에스에 대해 “수주잔고 및 신규수주 상황 감안시 2019년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한동희 연구원은 “(이 회사가) 3분기 영업이익 43억원의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며 “2018년에 매출액 389억원 (+62% YoY), 영업이익 71억원 (+67% YoY)의 사상 최대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중화권 OLED 투자 지속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2018년 영업이익 고성장하는 가운데 3분기 누적 신규수주 402억원으로 2017년 연간 수주액을 85% 상회하고 있고, 수주잔고 역시 285억원(+415% YoY)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