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아프론테크, 배터리주 수혜 전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8-12-19 10:32:00
수정 2018-12-19 10:32: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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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이산화탄소 규제로 배터리주가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에 상아프론테크가 강세다.
상아프론테크는 19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12.77% 오른 1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EU 국가들이 오는 2030년까지 완성체 기업들 평균 CO2 배출량을 2021년 대비 37.5% 감축하는 내용 중심 규제에 대해 합의했다”면서 “완성차 기업들이 전기차에 ‘올인’할 수 밖에 없어 국내 배터리사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이번 EU 합의로 상아프론테크 등이 수혜를 볼 것이라며 투자 최선호주로 꼽았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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