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모신소재, 전기차재료 NCM 출하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8-12-19 10:39:00
수정 2018-12-19 10:39: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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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가 전기차 핵심재료인 NCM 양극활물질 출하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
코스모신소재는 19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10.39% 오른 1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종가는 전거래일보다 1.32% 오른 15,400원이다.
코스모신소재는 전기자동차 이차전지의 핵심재료인 NCM 양극활물질 출하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전기자동차(친환경차·xEV)에 쓰이는 NCM양극활물질을 본격적으로 생산 판매하게 됐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이번 출하는 시작에 불과하고 국내외 고객과 전용 라인을 이용한 제품공급계약을 맺어 내년 NCM 양극활물질 수주는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코스모신소재는 최근 호황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시장을 발판 삼아 이형필름도 지난 10월부터 증설하는 중이라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업계가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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