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찾아간 보험금 ‘내보험 찾아줌’에서 청구하세요

증권·금융 입력 2018-12-19 18:20:00 수정 2018-12-19 18:20:0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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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자정부터 ‘내보험 찾아줌’ 웹사이트에서 보험금을 조회하고 바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에서 보험금을 청구한 뒤 개별적으로 보험사 등을 찾아갈 필요 없이 웹사이트에서 바로 보험사별 온라인 청구시스템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숨은 보험금 등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운영된 결과, 지난달 말까지 약 3조125억원 규모의 보험금을 소비자가 찾아갔습니다. 금융당국은 현재 여전히 약 9조 8,130억원 규모의 숨은 보험금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8시부터 23시까지 온라인 청구를 할 수 있으며 청구 한도는 각 보험사당 1,000만 원입니다. 유선상담을 하고 싶은 소비자들은 보험금 조회 후 연락받을 전화번호를 남기면 해당 보험사 직원이나 보험설계사가 3영업일 이내에 직접 연락하는 콜백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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