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젠바이오텍,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증권·금융
입력 2018-12-21 08:40:00
수정 2018-12-21 08:40:00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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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바이오 전문업체 큐젠바이오텍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댔다고 21일 밝혔다.
이종대 큐젠바이오텍 대표는 “우수한 청년들이 올바르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자산인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들의 희망을 반영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워크넷 구인 정보 우선 제공, 기업 홍보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 우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정기준은 워라밸의 핵심 요소로 평가되는 임금, 고용안정, 일생활 균형 등이 포함된다. 큐젠바이오텍은 특히 임금과 고용안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19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큐젠바이오텍 관계자는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워라밸을 위한 근무혁신과 실천방안’을 성실히 실천한 결과가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된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탄탄한 내실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큐젠바이오텍은 치마버섯 유래 베타글루칸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최근 항체신약발굴회사인 ㈜와이바이오로직스와 MOU를 체결하고, 고순도 베타글루칸이 합류된 면역항암 병용요법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서고 있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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