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신입사원들 손수 만든 자전거 지역사회에 기증
증권·금융
입력 2018-12-21 15:49:00
수정 2018-12-21 15:49:0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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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1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지난 17일 입사한 예보 신입사원 39명은 직접 조립한 8대의 자전거를 연수시설이 소재한 충주시 신니면 지역주민들에게 기증했다.
예보 관계자는 “그간 매년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예금자를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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